[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서울시가 수소차 구매 보조금 예산 290억 원을 투입하고,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 수소차 보조금은 서울시가 1100만 원을 지원하며 국비 2250만 원을 포함한 총 3350만 원이다.서울시는 이번 1차 지원에서 388대, 이후 2차 475대를 민간에 보급한다. 올해 8월경 국회충전소 증설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 수소 충전소 수용능력을 고려해 1·2차 단계적으로 보급한다.수소차 구매 보조금 지원 차종은 현대차에서 제작한 넥쏘다.